[프라임경제] 최근 '비선 실세'로 건국 이후 최대 논란 중 하나가 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오전 9시부터 이화여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화여대는 최씨의 딸 정유라의 부정 입학을 모의하는 동시에 학사 관리 과정에서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정씨가 개인적으로 학사부정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학교 측의 조직적 지원과 혜택이 이뤄졌다고 보는 중이다.
이에 이화여대 총장실을 비롯한 △입학처 사무실 △입시 참여 교수 연구실 등 20여곳을 압수수색한다. 작년 입시 관련 서류 및 학사일정, 컴퓨터 하드디스크,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