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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치즈'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500만 돌파

"업데이트 지속, 플랫폼 발전 가능성 모색"

황이화 기자 기자  2016.11.22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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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는 자사 프로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치즈'가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톡 치즈는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 후 이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카메라 앱이다.

인물 사진을 촬영하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변신하거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듯한 효과를 주는 등 총 160여종의 스티커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프로필 주위를 꾸밀 수 있는 '프로필콘' 250여종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지난 8월17일 첫선을 보인 카카오톡 치즈는 출시 2일만에 100만명이 가입했고, 출시 3개월이 된 이달 20일 500만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카카오는 이 같은 성장 배경을 "카카오톡 프로필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스티커와 프로필콘으로 재미 요소를 부각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프로필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카오톡 치즈 가입자의 95%가 프로필콘을 이용하고, 하루 평균 480만건이상의 프로필콘 선택이 이뤄진다.

정현주 카카오 셀피TF장은 "카카오톡 치즈를 통해 이용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는 할로윈·프로야구·빼빼로데이 등 시즌별 이벤트에 맞는 프로필콘을 업데이트 중이다. 또 이모티콘 작가들과 협업해 색다른 프로필콘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