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목표 모금액을 7억원으로 정했다. 집중모금 기간 중 관내 기업체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자율적 모금 참여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민원실과 각 읍·면·동사무소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김홍장 시장의 서한문 발송과 담화문 발표 등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2일 오후 2시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의 개막식을 열어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액은 아동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가정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경우에는 조세특례제한법 관련 규정에 따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은 관공서 내 모금함 설치 외에도 통화 1건 당 2,000원이 자동 모금되는 ARS전화(060-700-1122) 모금과 금융기관 '사랑의 모금' 계좌를 통해 이뤄진다. 기타 모금 참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사회복지과(☎41-350-366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의 최근 3년간 모금액은 △2013년 9억2454만원 △2014년 10억8309만원 △2015년 12억716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