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72년 준공된 경기 가평고등학교 체육관이 노후로 인해 신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군은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면담하는 등 신축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가평고 내에 연면적 960㎡에 지하 및 지상 각 1층으로 마련된 이 체육관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펼쳤던 공간이지만, 건물의 노후가 심각해지고 먼지 날림 등 환경적인 문제도 발생해 학생들의 이용불편과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체육관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현재 계획하고 있는 신축 가평고체육관 건축 공사에는 약 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군은 재원조달방안으로 내년 8월까지 행정절차 등을 거쳐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개방형학교 다목적체육관) 4억원, 군비 8억원 등 자체재원 13억원을 확보하고 나머지 27억원에 대해서는 도교육청 특별교부금을 신청해 지원받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 17일 오후 도교육청을 방문, 이재정 교육감을 면담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예산확보 방안 등을 설명 제시했다. 이외에도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사업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을 방문한 김 군수는 "체육관이 낡고 협소해 학생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내년도 경기도내 특별교부금 지원대상 후보지 선정 시 가평군을 1순위로 교육부에 상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