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은 지난 16일 옥천면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행복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양평농협 옥천지점 인근 주차장에서 △복지 △건강 △학습 △고용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됐으며, 양평군청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등 19개 민간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동절기 추운 날씨에도 4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복지상담, 건강체크, 체지방 및 구강관리, 이동빨래, 이동목욕 등 복지서비스와 어르신 안마, 무료이미용 서비스, 장애인보장구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받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 이동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독거어르신은 "나이가 들고 혼자 살면서 내 몸 하나 건사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 오늘 이렇게 깨끗이 이발이랑 목욕도 하고 다양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현장우선의 복지행정 추진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지난 3월 용문면을 시작해 지평면, 양서면, 단월면, 서종면, 양동면, 옥천면 순으로 총 7곳의 읍·면을 방문해 복지·건강·학습 등 One-Stop 서비스를 선보였고, 내년에도 더욱 내실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참여기관들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