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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 외국어 홍보물 배포

영어·중국어로 2만부 배포해 다문화가정·외국인 이해 돕와

김은경 기자 기자  2016.11.18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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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용인시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시는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경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무단배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용인시는 올바른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홍보물을 영어와 중국어로 각각 1만부씩 만들어 읍면동주민센터와 다문화가정센터 등을 통해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에 배포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용인시 관내 등록 외국인 수는 16만760명으로 전체 용인시 인구의 1.6%에 달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들이 올바른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홍보물을 제작해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