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7일 발표한 '2016년 10월 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10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기준)은 0.35%로 전월 대비 0.03%p 하락했다. 9월 이후 2개월째다.
하지만 전국(0.10%)과 지방평균(0.19%)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전월 0.41%에서 0.57%로 0.16%p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은 0.20%로 전월에 비해 0.15%p 하락했다.
10월중 광주·전남지역의 부도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93억4000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2억 4000만 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3억원)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1억40000만원), 건설업(-3억1000만원)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이 +20억6000만원 증가한 반면 전남지역은 –23억원이 감소했다.
10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신규 부도업체수는 5개로 전월보다 4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2개, 제조업 및 건설업 등이 3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