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횡성공장에서 생산중인 전체 품목에 대한 HACCP(해썹·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 탁주에 대한 해썹 인증 이후 이달 청주 부문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며 횡성공장 전 생산품목을 완료한 것.
해당 품목은 △탁주 △약주 △과실주 △일반증류주 △청주 △기타주류 6개 주종, 총 74개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전통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관련 조직을 구성하고 공장 시설·설비·환경 개선 등 식품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개선해왔다.
최영환 국순당 본부장은 "지난 2014년 막걸리를 시작으로 이번 청주 부문까지 전 제품에 대한 해썹 인증을 완료했다"며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전통주의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 식품업체에만 적용하던 해썹 기준을 2013년 7월1일부터 주류에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