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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예선미래정책포럼,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

미래 항만 이끌어갈 우수 인재 10명 선정 장학금 전달

이보배 기자 기자  2016.11.17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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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항만예선미래정책포럼은 지난 16일 '국가안보와 항만예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종필 실장, 해양대학교 송재욱 교수,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을 비롯해 민·관·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에 나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 실장은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항만 경쟁력에 강화에 있어 '예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해양대학교 송 교수는 '미래항만·미래인재'라는 주제로 인재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선업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항만예선미래정책포럼에서 산학협력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6년도 항만예선 미래인제 멘토링 및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미래 대한민국 항만을 짊어지고 나갈 우수 인재 10명에게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만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예선업의 비중을 재확인하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산학협력활동으로 항만과 예선의 중장기적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심민섭 항만예선미래정책포럼 운영위원장은 "예선산업은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기간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안전의식의 증가로 예선업의 중요성도 더욱 확대되고 있는 만큼 관련 법·제도 개선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용 의원은 지난 9월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강길부 의원, 경대수 의원, 김성원 의원, 김성태 의원, 박성중 의원, 백승주 의원, 이종명 의원, 이철규 의원, 주광덕 의원 등 10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