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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기관 간 협업,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삶의 질 개선 돋보여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17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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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다.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개선을 위해, 정부3.0 협업정신을 토대로 한 민간 기탁방식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석면의 유해성에 따라 조기제거 필요성에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민간참여를 유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행정을 구현해 2020년까지 슬레이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은 경남광역자활센터 소속 기업들이 참여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강화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선제적 복지구현을 통해 복지선순환구조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