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은 오는 19일 금남로에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촛불 집회에 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국민들이 시대의 어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들어 올린 100만의 촛불을 외면한 채 검찰 수사와 퇴진을 거부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하고 불손한 행태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박 대통령의 퇴진 촉구를 위한 촛불집회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당 차원의 참여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광주 금남로에서 개최되는 촛불집회에 온 힘을 다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시민의견 경청대회'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20일 5·18 기념공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해 박 대통령의 퇴진을 보다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17일(3일차) 박근혜 퇴진 시민의견 경청대회와 서명운동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옥내 활동으로 진행하며 오후 4시부터 서구 금호동에 소재한 금호시영아파트 5단지 경로당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