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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특성화고 졸업생 50명 공무원 된다"

전남도교육청 모니터링 결과, 취업의 질 예년 비해 크게 향상

장철호 기자 기자  2016.11.16 1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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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올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모니터링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우수 기관(업체)에 취업해 취업의 질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모니터링 결과(11월1일 기준)에 따르면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중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12명), 전라남도 지방공무원(6명), 전라남도교육청 기술직공무원(5명), 부사관(27명) 등 50명이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또 한국전력공사(8명), 한국철도공사(7명), 한국수력원자력(4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3명), 한전KPS(5명) 등 공공기관에 60여명이 취업했다.

여기 더해 IBK기업은행(2명), KB국민은행(1명), KDB산업은행(1명), 삼성화재(6명) 등 금융기관에도 30여명의 학생이 취업했으며, 삼성전자, LG화학, CJ그룹 등 대기업에도 160여명의 학생들이 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심각한 취업난에도 일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체계적인 취업지도 등 졸업예정자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준석 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취업의 질 향상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많은 교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거뒀으며, 특성화고등학교는 오는 18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