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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해금골드키위' 30톤, 일본에 첫 수출

송성규 기자 기자  2016.11.16 1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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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순천 '해금골드키위'가 올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됐다. 

16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APC(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승주 소재)에서 해금골드키위 30톤이 일본 첫 수출 길에 올라 1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의 해금골드키위는 현재 18농가에서 6.1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그린키위(헤이워드)보다 소득이 높아 재배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해금은 2007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내 품종으로 외국산인 제스프리에 비해 재배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없다. 당도는 더 높으며 신맛이 적어 품종 선호도 역시 높고 시장성도 밝은 편이다.

이와 함께 순천 APC는 순천을 비롯해 광양, 보성, 장흥, 해남, 고흥군의 골드키위 70톤을 추가로 선별해 수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순천의 안전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우리 농식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도 그린키위(헤이워드)를 37톤 수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