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MR 머티리얼즈, 판로 확대 기대에 '상한선 터치'

추민선 기자 기자  2016.11.16 15:14: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GMR 머티리얼즈(032860)가 상한선을 터치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매각 과정에서 참여했던 주요 투자자들이 대부분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3시 현재 GMR 머티리얼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9.75%(266원) 상승한 1160원에 거래 중이다.

GMR 머티리얼는 전날 대한제강을 대상으로 바지선을 이용해 철스크랩 3000t을 공급해 해상납품 판로를 경인권에서 영남권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대한제강도 국내 철스크랩을 해상으로 통해 공급받으면서 기존 육로 위주의 구매선을 다변화하는 실익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부산 지역의 제강사가 일본에서 철스크랩을 수입할 경우 계약 체결 이후 입고까지 20~30일 정도가 소요된다"며 "하지만 내항이라면 일주일 안에 계약 물량을 입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