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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빙상경기 강릉서 개최… 지역경제 기지개

남승현 기자 기자  2016.11.16 13: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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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원도 강릉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신축 중인 4개 경기장 가운데 3개 경기장이 올해 말까지 준공되는 등 빙상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고 있다.

국내 국제 빙상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며 많은 선수단과 관중이 강릉을 찾을 것에 맞서 숙박·음식업소 중심으로 손님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아이스아레나경기장에서는 이번 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33회 전국 남·여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은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열린다.

2017년 1월 '제71회 전국 남·여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 4월까지 테스트 이벤트 7개 세계선수권대회가 연이어 전개된다.

다음 달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 첫 대회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대부분 참가하는 프레올림픽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유료로 치러지며 강원도민에게는 50% 할인되고, 입장권은 인터넷 '테스트이벤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주 개최 되는 국내 쇼트트랙 대회는 선수 450명에 팀과 관계자 가족을 포함하면 약 1200명 이상이 강릉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대회는 2일 이상의 사전 연습기간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