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중부지역 협동회 경영현황 설명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쌍용차 임직원 및 협동회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협력사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년 경영실적 및 사업비전, 사업·생산 계획, 제품개발, 품질정책 및 동향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공급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LOI(합자 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산시기차(陕西汽车)그룹과의 중국 현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진행과정 및 향후 현지생산 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내년에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초기 품질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조기 시장 안착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쌍용차는 15일에 이어 16일 인천에서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18일 부산에서 협동회 남부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지난 3분기 누계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흑자를 실현하고 특히 내수시장에서 7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SUV 기업으로 더 크게 도약함으로써 쌍용차와 협력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