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뉴넷 캐나다와 하만 인수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1000원(0.71%) 오른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종기 기준 최근 3거래일간 6.81% 밀려었다.
삼성전자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술 기업인 뉴넷 캐나다(NewNet Canada)를 인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만든 통합 메신저 규격이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단순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고해상도 사진 전송 등이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기업 하만을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키로 한 바 있다.
신재영 LIG 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만은 아날로그적 기술인 카오디오 시장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을 점유하는 기업"이라며 "삼성전자의 IT디바이스 기술력과 견고한 하만의 아날로그 기술력을 결합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