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8일부터 본인이 가입한 보험상품 세부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15일 금융소비자가 보험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보험소비자 정보를 생·손보협회에와 보험개발원에서 분산 관리했지만, 이제 통합 관리하며 종합적인 통계를 산출할 수 있게 된 것.
내보험 다보여는 보험소비자 본인이 가입한 보험상품 세부 보장내역을 한눈에 쉽게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여기 더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사연령대 평균 보장금액을 비교하고 실손보험 가입여부 및 중복가입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원클릭으로 본인 보장여부를 쉽게 확인해 보험금 청구 시 유용하다"며 금융소비자 스스로 보험설계를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선 시범운영기간을 거친 후 이달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아울러 한국신용정보원은 대출·보험정보 융합 분석을 비롯해 금융소비자의 특성을 세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렇게 분석한 결과는 금융사 신용평가시스템 자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여신상품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내용은 내달부터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의 개별 보고서로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 더해 업권별 분석수요 발굴 등을 거쳐 매년 조사·분석 보고서를 마련, 회원사인 금융사 등 기타 기관 등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