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정섭 함안군수가 15일 올해 공공비축·시장격리미곡 건조벼 첫 매입이 실시된 법수면 내송마을 수매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군은 이날 법수면 내송마을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27회에 걸쳐 82개 장소에서 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총 매입물량은 21만3816포대(40kg)로 건조벼 16만3117포대, 산물벼 5만699포대다. 이 중 산물벼는 지난 14일 총 매입물량의 23.7% 수매실적으로 매입을 마쳤다.
매입가격은 건조벼 기준, 우선지급금이 1등 4만5000원으로 작년보다 7000원이 인하된 가격이다. 지급되고 내년 1월 중 정부 매입가 최종 결정 후 사후 정산해 지급하게 된다.
군은 차질 없이 매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안·의령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군의 지난해 공공비축·시장격리미곡 매입실적은 20만1827포대(건조벼 13만8592포대·산물벼 6만3235포대)다. 특등은 5만3990원, 1등은 5만2270원, 2등은 4만9940원, 3등은 4만4460원으로 확정돼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