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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중 초과공급 '29만9000톤' 격리

하영인 기자 기자  2016.11.15 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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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통계청 쌀 생산량 발표에 따라 신곡수요 초과공급 물량 29만9000만톤 중 현재 격리 중인 25만톤에 더해 4만9000톤을 추가격리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쌀 생산량 중 신곡수요 389만8000톤의 초과 물량 전량을 연내 시장에서 격리함으로써 수확기 쌀값 및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 쌀 물량 부족에 따른 수급불안, 가격 급등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해 시장격리 물량을 밥쌀용으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자제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올해 쌀 생산량의 68%인 286만톤을 정부와 농협RPC 등 민간이 매입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13일 기준 175만톤을 매입한 상황이다. 

이 중 정부 매입량은 14만4000톤, 민간은 160만3000톤을 매입했다. 총 매입 목표는 220만톤으로 계획 대비 61%가량 수준이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총 419만7000톤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3만톤이 감소한 수치로 예상수확량보다 5000톤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