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진주시, 경남도 농업인 시상서 3개 부문 수상

영농계획성 등 농업 경쟁력 확보, 경영기술수준·품질향상 인정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15 15:05: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는 15일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여린 '제22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상'에서 3개 부분을 수상해 우수 농업인 인재양성소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농어업신인부문상을 수상한 박주현씨(금산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졸업하고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신규농업인이다. 진주시 농업인대학 시설채소과정에 입학해 전문지식을 습득했고 영농계획성, 경영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자립경영부문의 구기태씨(사봉면)는 조사료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로 조사료 첨가물(생균제)을 개발해 사료비 절감 및 소 임신기간을 단축하는 등 조사료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구씨는 한우분야 마이스터로 선정돼 전국 축산 농가의 선도자 역할을 하는 등 과학영농실천, 경영발전을 위한 경영기술수준 및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농어가경영기록과 활용, 소득수준 및 투자효과 분석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조직활동부문의 유재하씨(명석면)는 1987년부터 단감과 매실을 재배하고 있다. 협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감 및 곶감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과 1차 가공생산품의 공동출하, 공동 수출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와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유씨가 대표인 류진농원은 2009년 농업인, 농고생, 귀농인 등 대상의 WPL현장교육장으로 지정됐다. 차세대 농업인 육성 및 멘토로 농업기술 전수 및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1992년 제1회 자랑스런 농업인 발굴을 시작으로, 제22회까지 총 21명의 우수농업인을 발굴했다"며 "농촌사회 핵심리더 배출로 농업의 자생력 및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농업의 선도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