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농협, 농업인 기업 입점 절차 축소 '판매활성화' 지원

6차산업, 마을기업 대상…소요기간 단축, 부대비용 절감 등

김병호 기자 기자  2016.11.15 14:52: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NH농협(회장 김병원)은 15일 농업인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확대를 위해 6차산업 인증 사업자와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농협 유통 판매 채널의 입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전국에 20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모바일) 유통채널로 농협a마켓을 직접운영하고 있다. 또한 TV홈쇼핑 채널인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상품공급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유통 판매 채널 입점 절차 간소화는 이러한 농협 유통판매 채널을 농업인 기업이 편하고 원활하게 활용하게끔 하기 위해서다. 

특히 농협하나로마트의 경우 28일 이상 소요되는 입점기간이 10일 이내까지 단축되고, 관련 부대비용도 큰 폭 절감돼 농업인 기업의 판로확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 기업의 농협 입점절차 간소화로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만든 농산물 가공제품의 판매가 활성화되기 바란다"며 "농민은 농산물의 판로걱정을 덜고 소비자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건강한 식탁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