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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거제 창업박람회 조선업 실직자 지원

브라보 경남 창업 박람회서 창업·취업정보 제공

강경우 기자 기자  2016.11.15 1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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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도가 전국 일자리 실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획득한 2억원의 사업비를 조선업종 실직자들을 위해 쓴다.

도는 오는 19일 거제 종합운동장에서 창업과 재취업으로 새 출발하는 하는 '2016년 브라보 경남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30여개 창업지원 부스로 구성된다. 1인 창조기업, 지역 밀착형 사회적기업·푸드트럭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기업들과 생계형 창업으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창업 요령을 전수한다.

또 조선업 수주물량 부족으로 근로자들이 조선업체 신규 입사를 기피함에 따라,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가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채용면접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는 타로 카드를 통한 취업운수 상담,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 등을 진행하고,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따뜻한 먹거리, 프리마켓, 드론 날리기, 길거리 공연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일자리센터 등이 출장·참가해 현장에서 즉시 구인·구직 신청을 돕고, 구직신청자는 취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한다.

곽진옥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정확한 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성공창업 아이템과 창업 컨설팅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