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기(009150)가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로 인한 시너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8.33%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미국 오디오 전문그룹인 하만카돈(Harman Kardon)을 80억달러(9조4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하만은 전 세계 카오디오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점유율이 각각 41%, 2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경우 이번 인수합병(M&A)을 통해 Murata와 TDK가 과점하는 고수익성의 파워트레인용 MLCC 시장 진출은 어렵지만 자동차 Infotainment용 수동부품의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