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컨택센터 유치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8월 오케이저축은행 컨택센터 유치에 이어 이번 에프앤유신용정보의 성공적인 유치로 컨택센터 메카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 등 4개 기관과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정명기 에프앤유신용정보 성장사업본부장, 정규남 대전컨택센터협회장,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전시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 조기정착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하고, 에프앤유신용정보는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에 따라 상담사 채용 시 대전 시민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또 대전상공회의소는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의 안정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며,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에프앤유신용정보 컨택센터 회원가입, 홍보 및 채용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프앤유신용정보는 다음 달까지 서구 탄방동에 120석 규모의 '대전 MVNO 센터(가칭)'를 설치하고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시는 대전 MVNO 센터(가칭)가 설치돼 운영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 등 1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프앤유신용정보는 신용정보회사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주요 도시에 19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신용정보업계 최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정명기 에프앤유신용정보 성장사업본부장은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에 센터를 만들게 됨으로써 성장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기업의 최고자산은 사람인만큼 직원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명품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에프앤유신용정보의 대전 컨택센터 설치를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센터의 빠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컨택센터협회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