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게임업체 CCR㈜는 모바일 게임업체 주식회사 컴투스와 제휴를 맺고 ‘RF온라인’과 ‘컴투스 프로야구2’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11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휴대폰으로 컴투스 프로야구2를 내려 받아 게임을 즐기고 랭킹을 등록할 수 있고 랭킹 등록 후 RF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의 행사 참가 코너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RF온라인의 10일 무료 계정 쿠폰 번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RF온라인의 이벤트 페이지의 게임머니 신청 버튼을 누르면 100만 게임머니의 종족화폐가 24시간 안에 해당 게이머들의 캐릭터로 일괄 지급된다.
CCR 윤석호 대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2 게임을 이용한 공동 이벤트를 통해 RF온라인의 신규 가입 회원 유치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공동 마케팅이 새로운 게임 마케팅 트렌드로 자라잡고 있다는 점에서 전체 게임업계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도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과 온라인이라는 서로 다른 채널의 게임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온라인 게이머들에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 게임의 자유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F온라인 홈페이지(www.RFonline.co.kr)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