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은 14일부터 20일까지 집중활동 기간을 설정해 박근혜 퇴진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국민의당 중앙위원회 결과 '박근혜 퇴진'이 국민의당 당론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진행 중이던 2선 퇴진 운동을 퇴진 및 하야 운동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광주시당의 모든 당력을 모아 진행한다는 것.
이에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15일 북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경진)와 광주시당 직능위원회(위원장 오화탁), 지역경제발전위원회(위원장 김만곤) 주관 아래 '박근혜 퇴진 시민의견 경청대회'를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광주전역을 순회한다.
이와 함께 박근혜퇴진시민의견경청대회와 함께 박근혜 퇴진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모아 대대적인 발대식과 함께 광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박근혜 퇴진 당론 결정에 따라 지난 3일 결성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에 정식 참여단체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계획돼 있는 촛불집회 등 박근혜 퇴진 촉구 운동에 적극적으로 합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14일로 예정돼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에 대해서 "자국의 주권과 이익에 반하고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한 협정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박근혜 정권이 이를 졸속적으로 강행한다면 보다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