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이 운영하는 영광승마장에서 지난 12일 전남지역 유소년 38명을 대상으로 한국말산업표준(Korea Horse Industry Standard) 기승능력 인증 7등급 시험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시한 기승능력인증 7등급 시험은 승마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승마에 입문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말 돌보기, 말과 함께 걷기, 말 정리하기, 말타기와 같은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인증시험을 진행하는 마사회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인이 경기지역 승마장까지 가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지역에서 치루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진 영광승마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기승능력 7등급 시험을 실시한 영광승마장은 지난 2014년부터 영광군에서 교관 3명 마장관리사 1명을 채용해 직영하고 있으며, 올 8월 전남지역 최초로 마사회 협력시설로 지정돼 이번 인증 시험을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