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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신선식품 산다" 위메프, 신선생 오픈

신선식품 직매입 서비스…익일배송 서비스 실현

백유진 기자 기자  2016.11.14 1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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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신선식품 강화를 위해 신선식품 직매입전용 판매 상품 '신선생'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김영란법 도입 이후 국내외식업 매출 영향조사'에 따르면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외식업 평균 매출이 24.5% 하락한 반면 식료품 판매는 7.5~10% 상승했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지난 10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위메프 물류센터에 2181㎡(660평) 규모의 냉장시설을 완비하고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위메프 내 냉동·냉장시설이 필요한 신선식품 비중이 18%로 높은 것을 감안해 시설을 우선적으로 갖췄다는 설명이다.

신선생 서비스는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를 겨냥해 소량의 신선식품을 묶어 익일배송한다. 아울러 전용 스티로폼용기를 사용하고 물류 전담팀이 배송 전 육안 품질검사를 진행해 신선도를 책임있게 관리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과일 △채소 △견과 △정육 △계란 △수산 △건어물 △우유 △치즈 △요거트 △김치 △반찬 등 500여가지다. 위메프 측은 연말까지 1000개 품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00일간 9900원 묶음무료배송 세트도 판매한다.

하송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장은 "현재 신선식품 시장은 대형마트가 주도하고 있지만 동일 수준의 신선도와 서비스가 보장된다면 온라인 쇼핑몰로의 구매전환을 유도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기구매도가 높은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