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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3분기 실적 견실한 성장세 지속

견실한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구조적 원가 혁신 활동 실적 견인

노병우 기자 기자  2016.11.14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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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렌탈은 14일 공시를 통해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개, 주요사업인 롯데렌터카 실적호조와 중고차 매장 매출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도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 3분기 누적 매출 1조1363억원, 영업이익 852억원, 당기순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 4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3.5% 급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6.4%에서 올 3분기 기준 7.5%로 1.1%포인트 증가했다. 

이처럼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높은 성장을 보인 것은 △견실한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 보유 △구조적 원가혁신 노력 △혁신적 상품개발 △고객가치 혁신의 결과라고 롯데렌탈은 설명했다.  

먼저,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신차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으로 B2C고객이 전년대비 29% 증가했으며,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2-Lane 시스템으로 회당 경매출품대수 증가 및 중고차 수출활성화로 매출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아울러 영업 자산의 최적화를 통한 구조적 원가 혁신 활동으로 영업이익 역시 향상됐다. 카셰어링(그린카) 및 롯데렌터카 장·단기렌터카, 롯데오토옥션 중고차 경매까지 오토(AUTO)사업 전반에 걸쳐 운영자산(차량)을 최적 하고, 영업사원의 멀티플레이어화로 중고차 및 오토리스 영업을 활성화해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실적이 개선됐다. 

또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카셰어링(그린카)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출시, 고객선택의 폭을 넓힌 알뜰카 등 혁신적인 상품개발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아울러 차량관리 솔루션인 '오토매니저'를 롯데렌터카 고객뿐 아니라 모든 운전자에게 무료로 공개하며,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렌탈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약 1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영업이익 1100억원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롯데렌탈은 건실한 펀더멘털(Fundamental)과 렌탈 및 자회사간의 경쟁력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탈 카 라이프 서비스(Total Car Life Service)를 제공하는 연계 비즈니스의 성장과 시너지로 올해도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사업을 적극 확대해 기업가치 향상과 고객만족을 동시에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