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시민과 함께하는 '제11회 진주라 천리길 전국 걷기대회'에 시민, 걷기 동호인,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거동 남강둔치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걷기운동을 통한 시민건강증진 및 걷기생활화 조기 정착과 다세대․다계층 참여를 통한 시민화합과 진주만의 차별화된 ‘진주라 천리길’의 역사를 계승발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 코스는 평거둔치야외무대를 출발해 진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남강변의 강변을 둘러보는 5km 코스와 촉석문 – 동방호텔 – 진양교 – 경남문화예술회관 – 천수교 - 출발지로 돌아오는 10km 코스, 판문동 상촌마을을 반환점으로 하는 30km 코스, 마지막으로 진양호반을 경유하는 55km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도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대비해 행사 보험 가입은 물론, 보건소 의료지원을 중심으로 별도의 순찰반을 편성하는 등 대회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가족단위 참가자는 "아들딸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좋은 도시 참 진주'를 실감하게 됐다"며 "진주성의 야경과 깨끗한 도시가 인상적이고, 아이들 정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인구가 늘어나기를 기대 한다"며 "시민걷기 문화조성과 진주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