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성공한 교육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아카데미가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진주시교육발전협의회, 아카데미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전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은 지난해 10월 진주시에 본사를 둔 유망기업체인 두성유통(주) 양재정 대표이사가 영어전자도서관 설치를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해 추진하게 됐다.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은 청소년수련관 3층 280㎡ 규모에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됐으며, 영어친화적인 환경조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는 영어원서 6200권, 국내영어도서 300권, DVD 500매, 영어전자책(호스팅방식 250계정) 등이 구비돼 있으며, 100% 영어활용공간인 랩실과 시청각실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학생들의 영어학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아카데미에 성금을 기탁해준 양재정 대표께 감사하다"며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은 자기주도적 영어독서 및 영어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정 두성유통(주) 대표는 "고향 진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교육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주아카데미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로 더욱더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어 도서관 상설프로그램으로 오전 학부모반과 오후 학생반(초4~중학생)을 편성해 Pop-Song English, Movie English, Reading Club 등 독서력 향상뿐 아니라 문화적 소양까지 키울 수 있는 영어 커리큘럼을 개발해 연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아카데미는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프로그램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개관이후 지금까지 8만3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