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식품(003230)이 11일 5만6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 경신했지만, 전일과 동일한 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0일 8.08% 상승한 5만3500원을 기록한데 이어 금일 오전 9시 전일대비 5.61% 상승한 5만6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의 이러한 성장세 뒤에는 라면 비중 확대라는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내수라면 69%, 수출라면 10%지만,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294억원에서 올해 1053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으며, 수출비중은 26.8%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각종 SNS나 YOUKU 등 플랫폼에서 불닭볶음면 관련 먹방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국내 대표적인 라면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원조 라면 삼양 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볶음짜짜로니, 간짬뽕, 나가사끼짬뽕, 대관령김치 라면, 쇠고기면, 맛있는 라면 등 면류와 왕짱구, 꽃게랑 등의 스낵류, 조미소재류 및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