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원생명과학(011000)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필리핀을 여행하고 입국한 4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11일 오후 3시30분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 4.57%(500원) 오른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26일부터 필리핀 민도르섬을 여행하고 지난달 31일 국내에 입국한 남성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진원생명과학이 관계사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카 DNA백신(GLS-5700)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잡지 네이처 자매지인 'npj 백신'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지카 DNA백신이 지카 바이러스 예방과 지카 감염 후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