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2월5일까지 미술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초 처음으로 개설된 미술태교강좌는 매달 태교코칭·미술교육 전문가의 지도로 △그림책 통해 마음 읽기 △36색 컬러 컬러링 △태어날 아기와 가족을 떠올리며 그림 그리기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과정이 모두 끝나면 수강생들의 완성작으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시청로비에서 올해 네 번째 미술태교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기수강생들의 완성작품 15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전시작품 중에는 태어날 아기를 상상하는 그림, 친정어머니 얼굴, 이사주당의 '태교신기' 속 그림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그림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미술태교는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고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임산부의 정서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많은 임산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태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