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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STS클럽, 어느새 창립 20주년…기념세미나 개최

김광수 회장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위기 극복하고 신수요 창출"

전혜인 기자 기자  2016.11.11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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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창립 20주년 기념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광수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테인리스 산업에도 커다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 업계는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적절하고도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기술과 노하우를 고객과 공유하고, 설비와 제품을 서로 나누며, 제품의 기능과 용도를 다른 시장과 산업에 적용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수요를 합심해서 찾아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찬욱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사는 '국내외 스테인리스 현황 및 발전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은 지난 15년 동안 연간 5.3%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향후 소비 증가세와 구조조정의 변수는 있지만 세계적인 공급 과잉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박사는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에서 재활용까지 모든 벨류체인을 미래 디지털 경제시대에 맞게 대응해 나가고, 다양한 유통채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 등이 결합된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Wystan Chen 에라메트 코리아 대표이사 △최점용 포스코 박사 △남준석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박사 △신상린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부사장 등이 발표를 이었다.

한편,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스테인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재 하이스텐 사장 △남준석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박사 △김영호 포스코 수석연구원 총 3명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