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넥슨, 엔화 강세로 분기 기준 환율 전년대비 11% 감소

탄탄한 라인업 통해 글로벌 입지 강화

김경태 기자 기자  2016.11.10 17:10: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글로벌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체 넥슨(대표이사 오웬 모호니)은 10일 자사의 2016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2016년 3분기 매출은 엔화 강세로 인해 분기 기준 환율 적용 시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했으며, 일정 환율 적용시 4% 상승한 483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중국지역의 '던전앤파이터' 성과에 힘입어 넥슨의 3분기 예상치 초과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81억원, 순이익은 834억원으로 달러 예금 보유분에 대한 환차손 때문에 넥슨이 예상한 금액보다 낮은 순이익을 기록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의 뛰어난 성과에 힘입어 당분기 전망치를 초과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새롭게 출시한 다수의 모바일게임들에서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고 △던전앤파이터:혼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다크어벤저3 △로브레이커즈 △천애명월도 등 기대 신작들을 오는 지스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단행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과 자체개발 역량 강화의 노력들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넥슨에게는 매우 기대되는 시간"이라며 "탄탄한 신작 라인업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게임시장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