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전기(傳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가 9일 오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됐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한국 공식방문 하루를 앞두고 한글세계화운동총본부(총재 심의두) 후원으로 열린 한국어판 출판기념회는 양국 간 정신·문화적 관계와 교류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책은 누르술탄 아비쉐비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삶과 활동을 다룬 역사·전기적 성격의 최초 출간물로 카자흐스탄의 평범한 시골 청년에서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까지 카자흐스탄 최초 대통령이 걸어온 삶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전기에서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정치적 활동과 관련된 부분에 특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기에는 카자흐스탄을 발전으로 이끌었던 드라마틱하고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역사적 사건과 과정들이 회고되고 있다.
기록보존소의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된 이번 출간물은 카자흐스탄 현대사 관련 귀중한 문헌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전기에서는 다량의 사진·이미지 자료들과 더불어 개인적인 성격의 문서 사본들도 정확한 출처와 함께 최초로 사용되고 있고, 이는 독자들에게 언급되는 상황들에 대해 자세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한글세계화운동총본부와 알파라비국립대학교는 카자흐스탄 내 한글보급 확대를 위해 카자흐 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한글판 자서전을 카작 내 한국어 교육생을 위한 일반 독서 부교재 사용을 추진하고 의료 교환 학생 및 전문의료진 한국어 교육 과정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