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신그룹 계열 코데즈컴바인(047770)이 10일 개선된 실적과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말 기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212억6800만원, 123억7800만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연이어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지난해 3월에는 회생절차를 통한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해 회생절차 개시명령 및 재산보전처분결정을 신청,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또한 인가전 M&A를 진행해 지난해 8월에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회생절차에 따른 채무변제안) 인가를 받아 올해 2월3일자로 회생종결해 존속하고 있다.
반면, 코데즈컴바인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04억7800만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각각 6억2900만원, 8억71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업계 따르면 "상반기대비 코데즈컴바인의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9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4년 연속 적자를 해소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 개선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대비 2.42% 상승한 2960원으로 장을 시작해 29.93%, 865원 상승한 3755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