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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체형불균형과 골반교정

김상범 푸른솔재활의학과 원장 기자  2016.11.09 18: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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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반은 척추와 다리를 이어주는 신체부위로 인체의 중심축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골반에 어느 한 쪽으로 균형이 쏠리는 등 변형이 나타나면 다양한 통증과 함께 혈액순환에 장애 등 신체 질환을 유발한다. 또 더 나아가 척추나 경추의 틀어짐까지 이어질 수 있다.

보통 하지정맥류 증상 탓에 조금만 앉아 있어도 다리가 저리거나 혹은 엉덩이 주변통증,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골반 틀어짐은 체내 순환을 방해해 체지방과 노폐물의 축적을 야기한다. 때문에 이를 방치하는 경우 젊은 층은 하체비만, 중년층에서는 복부비만이 나타날 수 있다.

골반 틀어짐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자주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틀어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 자세와 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과 골반교정 등의 치료를 통해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골반교정은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 운동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중요한 점은 골반은 몸의 중심부에 위치해 거의 모든 균형에 관여하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진 사람은 척추, 목까지 균형이 틀어졌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신체의 밸런스를 잡으려면 우선 개개인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 선행적으로 취해져야 한다.

김상범 푸른솔재활의학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