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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독일 베를린 시내 백화점서 된장 판다"

임혜현 기자 기자  2016.11.09 15: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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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독일 최대 백화점인 '카데베 백화점'에서 '한식 페스티벌'을 열고 한국 장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 쿠담 거리에 있는 카데베는 1907년 문을 연 유서깊은 백화점이다. 일 평균 18만명이 찾는다.

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독 한국대사관과 함께 하며, 카데베 백화점 6층 식품관에 한국 전통 장류와 주류, 가공 식품 등 30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한국 전통 장류가 독일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명인명촌이 내놓은 국령애 '한우볶음 고추장', 김영습 '매실간장' 등 20여종은 별도 코너를 통해 팔린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간이 식당을 운영해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불고기, 잡채 등 한식 메뉴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