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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격전지 플로리다·오하이오마저 승리

현재 187명 선거인단 확보…클린턴과 근소한 차이로 우세

김수경 기자 기자  2016.11.09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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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가 8일(현지시각) 최대 격전지였던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주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트럼프는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에서 접전 끝에 이겼으며 18명의 선거인단이 있는 오하이오주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약 21개주에서 승리한 트럼프는 21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1960년 이후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주 중 2곳에서 이기지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전무하다. 

반면 클린턴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209명으로 트럼프보다 13명 뒤쳐졌다.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약 61표가 필요한 상태다.

한편,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95%로 예측했다. 트럼프의 실시간 당선확률을 95%로 추정, 선거인단도 매직넘버 270석을 훌쩍 뛰어넘는 305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