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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러시아 시장 CBT 성료

사전 신청자 기준 평균재방문율 88% 기록

김경태 기자 기자  2016.11.09 1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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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에서 개발한 MMORPG '블레스'가 지난 4일 러시아에서 성공적인 CBT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러시아 시장 CBT에서 블레스는 △100 vs 100 대규모 전쟁 콘텐츠 '카스트라공방전' △진영 내 영지를 획득하는 '통치계약' △진영의 최고 자리인 수호경과 집정관에 도전하는 '수도쟁탈전' 등 핵신 콘텐츠인 RxR과 인스턴트 던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짜임새 있고 몰입감을 제공하는 스토리 라인과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고퀄리티 그래픽을 내세우며 현지 게이머들을 공략했다. 

뿐만 아니라 테스트 지표도 긍정적으로 나왔다. 테스트 기간 약 13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으며, 사전 신청자 기준 평균재방문율 88%, 첫날 재방문율은 91%에 달했다. 또 평균 플레이 시간도 240분을 기록했으며, 핵심 전쟁 콘텐츠 중 하나인 카스트라 공방전도 매회 200명이 조기에 마김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블레스를 경험한 다수의 러시아 게이머들은 인스턴트 던전과 카스트라공방전이 매우 흥미롭고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며 "CBT임에도 언어와 음성 등에서 현지화가 잘 이뤄져 이질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레스는 이번 CBT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종 현지화 버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