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의 '페이코'가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을 추가하며 국내 간편결제 및 송금서비스들 중 최다인 총 20개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페이코 이용자는 각 은행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 직접 접속할 필요 없이 페이코에 계좌를 등록하면 은행별 제한 없이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페이코의 송금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OTP카드 등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상대의 계좌번호 또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송금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페이코 송금을 통한 1인당 월 평균 송금 횟수는 5회며, 지난 6월 페이코 송금 서비스 출시 이래 매월 이용자수 및 송금건수·거래액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본부장은 "페이코가 국내 최다 은행의 송금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은행의 제약 때문에 미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이용자의 장벽을 허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결제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 은행뿐 아니라 신용카드사 등 금융사와의 제휴를 확대하는 한편 사용처 확대를 위해 온라인 PG사, 오프라인 VAN사 등 기존 시장 플레이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코는 △KB국민 △우리 △신한 △KEB하나 △SC제일 △시티 △농협 △수협 △산은 △기업 △대구 △부산 △광주 △경남 △전북 △제주 등의 은행은 물론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NH투자증권 등 20개 금융기관의 계좌 등록 및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