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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中에 AED 77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임재덕 기자 기자  2016.11.08 1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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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라디안이 중국 커메이스 메디컬 유한공사에 700만달러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수출한다.

라디안은 지난달 30일 중국 해주에서 커메이스 메디컬 유한공사(이하 커메이스)와 700만달러(약 77억원) 규모의 AE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커메이스는 중국 의료기기 최대 국영기업인 중국 국약그룹(国药集团)이 지분 40%를 보유한 기업이다.

중국 위생부는 2018년부터 공공시설에 AED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률을 대도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2020년까지 약 100만대 이상의 AED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내 보급된 AED는 5만대에 불과하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라디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이 중국에서도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라디안 법인을 만들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