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겨울철 필수 캠핑용품 "이건 빼놓을 수 없지"

추위 대비 난방용품 조용하고 여유로운 겨울 캠핑 선사

백유진 기자 기자  2016.11.08 15:40: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국내 캠핑 인구가 늘면서 지난해 산업규모만 6년 전과 비교해 무려 30배나 성장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6000억원에 달한다.

가을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캠핑 열풍은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추위가 심한 겨울은 캠핑 입문자들이 꺼리는 계절이지만, 마니아들은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난로와 같은 동계 캠핑용품을 사용하는 즐거움 때문에 오히려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늦가을부터 겨울은 캠핑 마니아들에게 '캠핑의 꽃'이라 불린다. 다만 추위에 대비하지 못하거나 난방용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워너비 캠핑용품을 살펴봤다.

◆캠핑용품인 듯 아닌듯… SUV '탑 오프 탑' 지프 체로키

캠핑의 가장 기본으로 자리 잡은 용품이 바로 SUV 차량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체로키(이하 체로키)'는 캠핑 매니아들 사이에선 큰 관심 대상이다. 

체로키는 △동급 최강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다. 기존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 3종이 추가되며 총 4개 트림으로 늘어났다.

7-슬롯 그릴과 측면 사다리꼴 휠 아치 등 브랜드 고유 헤리티지를 유지한 체로키는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을 자랑한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우아하면서 날렵한 바디 라인은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탄탄한 차체 하부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체로키 리미티드 및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에 탑재된 유로6 2.2ℓ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고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강력한 오프로드 및 부드러운 온로드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또 새롭게 추가된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은 18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을 비롯해 △사계절 프리미엄 방수 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대폭 향상됐다.

아울러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시스템 또는 II 4WD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의 완벽 조화로 동급 최강의 4x4 성능을 뽐낸다.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은 다이얼로 △오토 △스노우 △스포츠 △샌드·머드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어떤 도로 상황이나 기후 조건에서도 최척화된 성능을 낸다.

국내 판매 가격(vat 포함)은 △론지튜드 하이 2.4 AWD 4590만원 △론지튜드 2.2 AWD 5130만원 △리미티드 2.2 4WD 5580만원이다.

◆보온력은 기본, 도심서 스타일리시 '고기능성 다운재킷'

아웃도어업계는 겨울철 야외에서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동계 캠핑을 위해 우수한 보온력을 갖춘 충전재를 내장한 고기능성 다운재킷을 하나둘씩 출시하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수·방풍 및 보온력을 갖출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캐주얼 의류와 믹스매치 가능해 데일리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이더가 추천하는 '카라스2 다운재킷'은 가벼운 무게와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 심플한 디자인으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이나 캐주얼하게 입기 좋다. 복원력이 우수한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탁월하다.


깔끔한 봉제선 마감 처리와 이중구조 벨크로 기능으로 방수·방풍 기능도 우수하다. 내부 안감 서스펜서(어깨 멜빵)를 디테일을 삽입하고, 아웃 포켓 구조를 더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춰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이다.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인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자유로운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해 대비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 팔 부위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팔 안쪽 면과 몸판 옆면에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웨이 스트레치(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믹스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활동성을 갖췄다.

아이더 카라스2 다운재킷과 네파 스파이더 재킷 가격은 모두 32만원이다.

◆'의료기기 허가' 와플케어 DC 온열매트 '히트작'

온열매트도 보다 따듯한 겨울 캠핑을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용품이다. 특히 적은 전력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와플케어 DC 온열매트'의 경우 캠핑 마니아 사이에서는 한 번쯤 구매를 망설이는 용품으로 꼽힌다.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게르마늄이 첨가된 와플케어 DC매트는 담요처럼 얇으면서도 발열성능이 뛰어난 탄소나노섬유로 이뤄져 기존매트와 비교해 얇고 가벼운 것은 물론, 원적외선까지 방출해 건강기능성 제품으로 지칭하기에도 손색 없다.

특히 '+/-' 극성이 구분되는 DC직류 특성상 전압이 일정해 우수한 품질을 이끌어내며, 무효전력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전기장판과 비교해 전력소모도 적은 편.

뿐만 아니라 나노 발열체 특성만을 살려 원적외선을 방출했던 2016년형 모델을 한 단계 향상시킨 2017년형 제품은 발열체에 불소수지를 함침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게르마늄 첨가로 원적외선 분포와 게르마늄 장점을 추가했다.

여기 더해 발열선 분포(7㎝)를 이전보다 1㎝ 좁혀 측면이나 중간 열전달 부분에서의 전달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미니멀 캠핑' 위한 다목적용 배낭 '눈길'

최근 새롭게 생겨난 '미니멀 캠핑'이라 불리는 백패킹들에게는 '배낭'이 가장 중요한 장비다. 1박 이상의 필요한 장비들을 모두 담는 동시에 장시간 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나 수납, 착용감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인 배낭과 앞판 수납 부분이 분리돼 별도로 사용 가능한 아이더 '케이브'는 실용적 장점을 갖춰 백패킹 활동 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목적용 배낭이다.

자체 개발한 배낭 제작 기술 '컴포트 핏 시스템'이 적용된 케이브는 일자형 등판 설계와 볼록한 쿠셔닝이 장점이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힙 벨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풀 아웃 시스템으로 배낭 밀착력을 높여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등판 전체적 부분에는 도톰한 쿠셔닝과 통풍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산행 및 백패킹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섬세한 디테일로 침낭과 겉옷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침낭인 아이더 '비 슬리핑 백'은 어깨부분 지퍼 디테일을 극대화해 자유롭게 팔을 움직일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침낭 용도 외에도 후드와 사이드 포켓을 삽입해 여름 밤낮 기온차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겉옷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가능 핫팩, 화상 위험 '품질 확인 필수'

핫팩은 어린이들이나 운동선수만 쓰는 제품에 불과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됐다. 그러나 심하면 화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구매에 있어 세심한 품질 확인이 꼭 필요하다.

이 때문인지 핫팩시장에서 유명세를 떨친 아이리스코리아가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06년12월부터 10년간 아이리스코리아는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핫팩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일본과 중국에 핫팩 자동화라인을 갖춘 본사 아이리스오야마가 직접 생산해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아이리스코리아가 자신하는 '캥거루 핫팩'은 △포켓용 △부착형 △양말용 등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비닐패키지 개봉 후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는 포켓용 핫팩은 만지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 15시간 동안 온기를 손으로 느끼고 다른 주머니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신체 일부나 속옷 등에 붙이는 부착형의 경우 캠핑이나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 간편하며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 국내에 도입된 양말용 핫팩은 2개1세트로 발바닥에 붙여서 사용한다. 개봉 후 5시간 온기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