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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세대 외장재 적용 스틸하우스 건축봉사

화재 피해가정·저소득가정으로 지원확대…권오준 회장 직접 작업 참여

전혜인 기자 기자  2016.11.08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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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광양시 봉강면에서 스틸하우스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권오준 회장은 8일 봉사활동에 참여해 스틸하우스 외벽 및 실내 전기공사 작업 등을 함께 했다.

그는 "스틸하우스는 당사 고유 기술력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지어지는 집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스코만의 차별화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봉사활동을 통해 화재 피해가정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가정까지 지원 대상범위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포스코가 전국에 지은 스틸하우스는 총 21채며, 이번에 22번째로 준공될 스틸하우스의 주인공은 정신지체장애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6·25 참전용사 가족이다.

스틸하우스는 일반 콘크리트 건물에 비해 비교적 진동이나 변형에 강한 구조로 설계돼 있어 지진에 강하고 안정성도 뛰어나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월드프리미엄 제품인 포스맥(PosMAC)을 스틸하우스의 외장재로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사 고유기술로 개발된 고내식 도금강판 포스맥은 일반 아연도금강판대비 5배 이상 부식에 강해 비바람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될 시 유지보수 비용이 줄어들고, 사용 수명이 길어져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앞으로도 회사의 고유역량과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해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