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각) 미국의 주요 일간지에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에 대한 사과광고를 했다.
이 광고에서 삼성전자는 "안전과 품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진정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사과광고에서 삼성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에 판매된 '덮개 이탈' 세탁기 280만 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부분도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기준 사고 접수된 갤럭시노트7 339건 중 207건을 확인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내부 소손의 근본 원인 규명을 위해 배터리뿐 아니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제조공정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조사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끝까지 살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