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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발걸음 내딛어

송성규 기자 기자  2016.11.08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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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순천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 삼아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정업무 추진 시 아동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과정 전반에서 아동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아동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아동친화도 조사, 아동영향평가를 위한 용역도 발주할 방침이다.

지난 8월 순천시는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아동 행복은 미래 순천 100년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순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으로 모든 아동들이 시민으로 각자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받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 이 지방정부의 시스템에서 실현되는 도시로 유니세프의 심의를 통해 인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