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경남 사천시는 '사천 바다케이블카' 내년도 공사비 40억원을 경남도로부터 지원받는다.
사천시는 그동안 바다케이블카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도비 40억원 확보로 시의 부담은 덜고, 향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바다케이블카 사업은 경남도의 서남부권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을 앞당기는 사업으로, 케이블카가 2018년 운행되면 인근의 남해, 고성, 하동, 진주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지난 9월 케이블카 운행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사천 바다케이블카 운영 준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으며, 현재 케이블카 정류장 설치공사 중이다.
한편,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를 통과하는 선로길이 2.43㎞의 자동순환 2선식과 10인승 캐빈 45대 조성하고, 2017년 말 시운전을 거쳐 2018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상업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